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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팀RCS
국정원의 은밀한 거래
대선이 있던 그해 ‘시스템’이 수입됐다
원세훈 재판
그들은 어떻게 무죄를 만들었나
원세훈 1심 재판2
33차 재판
32차 재판
31차 재판
30차 재판
김용판 재판
사상 초유의 사건 ’1심 무죄’ 되기까지
그 밤 속보가 달라졌다면…
1심 선고
14차 재판
13차 재판
12차 재판
블랙박스
정국을 삼킨 사내 : 윤석열
수상한 동영상 : 국가보훈처
국정원의 지문 : 1977
조직적 방어 트윗 : 55,689
국정원 출판사 : 인영사
국방부 사이버 사령부
문재인 한명숙 무차별 폭격
총선 때 국정원이 올린 주요 트윗
군사이버사 심리전단장 공소장
크라우드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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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7452
> 김용판 재판
’1심 무죄’ 되기까지
’1심 무죄’ 되기까지
사상 초유의 사건 ’1심 무죄’ 되기까지
그 밤 속보가 달라졌다면…
그 밤 속보가 달라졌다면…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을 축소한 혐의로 법정에 선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선고는 옳은 걸까.‘재판부 논리’대로 2012년 12월16일 중간수사 결과 발표 내용이 달라졌다면 대선 판도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
김용판 1심 선고
권은희 과장이 무고죄로 걸릴 판?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1심 무죄 선고가 내려졌다. 이날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을 취재한 <시사IN> 기자들이 모여 법정 안팎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김용판 전 청장이 펴낸 책 제목이 화제에 올랐다.
김용판 14차 재판
2월6일 목요일 누가 웃을까
증거 기록 5400여 쪽, 공판 14회, 증인 17명이라는 기록을 남긴 ‘김용판 재판’이 마무리되었다.
2013년 12월26일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6개월간 진행된 재판은 2월6일 재판부의 선고만 남았다.
김용판 13차 재판
“검찰 공소장 보고 밤새 울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13차 공판에서는 검찰이 피고인을 직접 신문했다. 김용판 전 청장은 재판부에 발언권을 요구해 “검찰이 짜깁기 기소를 한 것 아니냐”라며 항변했다.
김용판 12차 재판
그날 경찰청장은 보고받지 못했을까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12차 공판에는 김기용 전 경찰청장, 안 아무개 국정원 직원 등이 나왔다. 김기용 전 경찰청장은 지난해 중간수사 결과 발표 당일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고를 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김용판 11차 재판
“서울청 수사2계장 국정원 직원 편들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11차 공판에 나온 최운영 수사관은 권은희 수사과장의 증언에 힘을 실어주었다. 서울청 수사2계장이 김하영씨가 지정해주는 파일만 열어보아야 한다고 말해서 기가 막혔다고 증언했다.
김용판 10차 재판
계속된 말 바꾸기에 검사들도 웃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10차 공판에는 김병찬 당시 서울청 수사2계장이 증인으로 나왔다. 검찰은 김 계장이 국정원 직원과 자주 연락한 이유를 캐물었다. 김 계장은 검찰 조사가 위압적이었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김용판 9차 재판
경찰 감찰팀은 왜 검찰 조사가 궁금했나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9차 공판에는 임판준·김수미 당시 서울청 디지털증거분석관이 나왔다. 이날 증언 과정에서 ‘말 맞추기 정황’이 드러났다. 서울청 감찰팀이 검찰 수사를 받은 경찰을 조사했다는 것이다.
김용판 8차 재판
디지털분석관이 서명을 안 하려 했던 이유는?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8차 공판에는 서울청의 증거분석 과정을 담은 CCTV에 등장하는 두 사람이 나왔다. 디지털 증거 분석 결과 보고서를 두고 분석관 사이에 ‘서명할 수 없다’는 반발이 나왔던 게 쟁점이 되었다.
김용판 7차 재판
“김하영 40개 아이디, 개인정보라 보도자료에서 뺐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7차 공판에는 이병하 전 서울청 수사과장과 김보규 서울청 디지털범죄수사팀장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병하 증인은 판사로부터 “준비해온 답을 한다는 느낌이다”라는 지적을 받았다.
김용판 6차 재판
“꼬투리 안 잡히려 증언하니 힘들겠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6차 공판에는 최현락 전 수사부장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최현락 증인은 판사로부터 “진술 신빙성을 스스로 떨어뜨린다”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김용판 4차 재판
“대선 직전 수사 발표 증거 못 보고 한 것”
김용판 전 서울 경찰청장 4차 공판의 증인으로 이광석 전 수서경찰서장이 나섰다. 그는 서울경찰청 분석팀이 찾아낸 텍스트 파일을 받았다면 댓글이 없다는 중간 수사 결과 발표는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판 3차 재판
“권은희 과장, 가만히 안 둔다”
김용판 공판에 증인으로 선 당시 수서경찰서 팀장들은 대선 전 중간수사 발표 때 이광석 서장이 “책임은 서울청장이 진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권은희 과장이 한마디만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경고도 했다고 증언했다.
김용판 2차 재판
“서울경찰청이 날 죽이려고 하는구나”
김용판씨에 대한 공판에 권은희 수사과장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권 과장은 김용판씨가 이광석 수서경찰서장에게도 전화를 걸어 화를 냈다고 증언했다. 이광석 서장이 ‘서울청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말까지 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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